구글에서 제공하는 AI를 활용한 오페라 노래 제작 플랫폼인 블롭 오페라(BLOB OPERA)를 소개한다. 블롭 오페라는 실제 오페라 가수의 노래를 녹음하여 머신러닝 모델을 활용하여 창출한 오페라 노래 생성 도구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음악 도구로 유용한다. 귀여운 젤리 인형이 등장하고 한국어도 지원하므로 초등학생 음악 도구로 매유 유용한 블롭 오페라는 모바일뿐만 아니라 컴퓨터 등 다양한 운영체계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함께 사용하면 좋은 초등학생 음악 도구로 구글 두들 바흐를 추가한다.
- 제품명 : 블롭 오페라(BLOB OPERA)
- 종류 : 오페라 노래 제작 플랫폼
- 플랫폼 및 라이선스 : 모바일 / PC / Free
- 언어 : 접속 국가 언어 바로 적용(한국어 지원)
- 홈페이지 : https://artsandculture.google.com/
experiment/blob-opera/AAHWrq360NcGbw - 특징 : 설치할 필요없이 웹사이트에서 바로 실행
블롭 오페라 바로가기
테너,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베이스 역할을 담당하는 젤리 인형들로 오페라 노래를 만들어 연줄할 수 있는 블롭 오페라는 구글이 운영하는 블롭 오페라 사이트에서 간단한 마우스 드래그만으로 오페라 음악을 체험할 수 있다.
위의 이미지를 누르면 구글에서 운영하는 블롭 오페라 사이트로 상기 사이트에서 실험 실행을 누르면 바로 오페라 노래를 녹음하고 저장할 수 있다.
블롭 오페라 실행하기
블롭 오페라를 실행하면 위와 같이 테너,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베이스 역할을 담당하는 젤리 인형들이 등장한다. 이 젤리 인형에 마우스를 올려서 앞뒤 또는 위아래로 움직이며 각 파트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때 좌측 하단에 위치한 녹화 버튼을 누르면 바로 녹음을 시작하는데, 이렇게 녹음한 음악을 재생해 보거나 공유 버튼을 눌러서 바로 SNS에 업로드도 가능하다.
또한 화면 하단 우측에 위치한 지구본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서울, 뉴욕, 파리 등 도시가 나오는데, 해당 도시를 누른 후에 각 나라의 대표 노래를 직접 들을 수 있다.
이때 해당 노래를 들으면서도 젤리 인형에 마우스를 올려서 화음을 추가하거나 변형하면서 노래를 녹음할 수 있다. 위에서 보듯이 한국을 대표하는 노래로는 민요 3곡이 담겨 있다. 우측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샹송 3곡이 나온다.
구글 드들 바흐
블롭 오페라와 함께 초등학생 음악 도구로 구글 두들 바흐를 추천한다. 작곡가 바흐를 기념하여 구글에서 제공하는 AI 기반 음악 창작 플랫폼인 구글 두들 바흐는 웹사이트에 접속해 바로 실행이 가능하다.
구글 드들 바흐는 요한 제바스타인 바흐을 기념하여 제작한 AI 기반 악보 제작 플랫폼으로, 임의대로 음표를 그려가며 화음을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바로그 시대의 음악 특징을 놀이처럼 체험해볼 수 있는 음악 도구로 제격이다.
구글에서 제공한 바흐 기념 페이지에 접속한 후에 상단에 위치한 이미지에서 우측 하단에서 돌아가는 톱니바퀴를 누르면 바로 체험할 수 있는 페이지로 전환한다.
이후 간단한 사용 방법이 나오는데 즉, 악보에 음표를 추가하면서 화음을 생성하는 플랫폼이다. 마우스로 간단히 음표를 추가하면서 바로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멜로디에 맞춰 다양한 화음을 직접 추가하면서 체험할 수 있는 AI 기반 악보 제작 플랫폼이다.
참고로, 상기에서 소개한 AI 기반 음악 도구인 블롭 오페라와 구글 드들 바흐는 오늘날 ChatGPT와 스테이블디퓨전 등 AI를 활용한 챗봇 서비스와 인공지능 이미지 생성 기술 등이 조명을 받기 이전부터 구글이 무료로 서비스한 음악 플랫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