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 및 3D 모델링을 무료로 제작할 수 있는 틴커캐드를 소개한다. 3D 설계를 지원하는 무료 온라인 소프트웨어인 틴커캐드는 다운로드 없이 웹에서 바로 실행이 가능하며, 광고도 없는 KidSAFE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따라서 초등학생을 비롯한 저학년들의 수업 도구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 제품명 : 틴커캐드(Tinkercad)
- 종류 : 3D 모델링 소프트웨어
- 플랫폼 및 라이선스 : PC 및 모바일(iPAD) / 무료
틴커캐드란?
Autodesk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온라인 CAD 및 3D 모델링 소프트웨어인 틴커캐드는 CAD 보다는 3D 프린팅을 체험할 수 있는 초심자용 3D 모델 설계 프로그램에 가깝다. 따라서 전문적인 3D 모델링이 아니라 어떤 디자인 작업을 통해 3D 프린팅을 제작할 수 있는지를 학습할 수 있는 수업 도구로 유용하다. 2011년에 출시할 때에는 영어만 지원했지만 현재는 한국어를 비롯하여 다국어를 지원하므로, 선생님이 계정을 생성해 수업을 만든 후에 학생들을 참여시키는 방식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위의 이미지를 누르면 따로 설치할 필요없이 웹사이트에서 바로 다양한 도형, 블록, 모델 등을 활용하여 3D 디자인을 제작수 있다. 틴커캐드는 3D 디자인을 비롯하여 회로, 코드 블록 등을 체험하면서 학생들이 3D 모델링을 자연스럽게 학습하면서 CAD의 개념까지 이해할 수 있다. 틴커캐드 웹사이트에 접속 시에 자동으로 한국어를 제공하는데, 만약 기본값이 영어이다 보니 한국어로 나오지 않고 영어로 보인다면 가장 하단까지 스크롤하면 언어를 변경하는 항목이 나오므로 여기에서 한국어를 선택하면 된다.
참고로, 3D 디자인을 비롯하여 전자장치 및 코딩을 무료로 할 수 있는 틴커캐드는 윈도우 및 맥용 PC에서는 다운로드 없이 웹사이트에서 바로 실행이 가능하며, 모바일은 IOS 운영체계만 지원하는데 주로 IPAD에서 Tinkercad앱을 다운로드해서 사용하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현재 IOS용 전용앱으로 제공하는 Tinkercad앱은 영어만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PC와 동일한 계정을 사용하면 동기화가 가능해 이동 중에 3D 모델링 작업을 할 수 있으며 더불어 증강현실인 AR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AR 및 VR 제작 코스페이시스
학생들도 손쉽게 실감형, 몰입형 콘텐츠인 AR 및 VR를 제작할 수 있는 코스페이시스를 소개한다. 스마트기기를 활용하여 AR과 VR를 체험할 수 있는 코스페이시스는 선생님이 계정을 생성한 후에
edu.dasfl.com
참고로, 위에 링크한 코스페이시스는 AR 및 VR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으로, 틴커캐드와 동일하게 선생님이 계정을 생성한 후에 수업을 만들어 학생들을 참여시키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업 도구로 유용하다.
틴커캐드 사용하기
틴커캐드는 저학년생 특히 초등학생에게 매우 유용한 3D 프린팅 입문 도구이다. 마우스로 도형, 모델링 등을 드래그하는 간단한 방식으로 3D 모델링을 설계할 수 있으므로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다음에서 틴커캐드를 수업 도구로 활용하기 위한 계정 생성부터 수업 참여까지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틴커캐드는 따로 다운로드할 필요없이 웹상에서 바로 실행이 가능한 무료 소프트웨어이다. 하지만 사용에 앞서 계정을 생성해야 하는데, 만 14세 이하의 학생들은 부모님 계정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한다. 따라서 선생님이 계정을 사용해 수업을 만든 후에 학생들을 참여시키는 게 가장 간편하게 틴커캐드를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위에 첨부한 틴커캐드 시작하기 버튼을 눌러서 계정 생성 및 수업 참여가 가능한데, 교사용 계정 생성을 활용해 계정을 생성하고 수업을 만들 수 있다. 이렇게 만든 수업에는 고유의 코드를 자동으로 부여하는데, 이후 해당 코드를 학생들에게 알려주면 학생들은 학생, 수업참여 항목을 활용해서 해당 코드를 입력한 후에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선생님은 교사 항목을 사용해서 기존 구글 계정 또는 이메일을 활용해서 간단히 계정을 생성하고 수업을 만들 수 있다. 일반인들이라면 개인 계정 생성 항목으로 동일하게 무료로 계정을 생성하고 틴커캐드를 실행할 수 있다. 학생들이라면 학생, 수업 참여 항목을 누른 후에 선생님이 공개한 해당 수업 코드를 입력한 후에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틴커캐드 살펴보기
초등학생을 위주로 한 저학년 교육용으로 매우 유용한 3D 디자인 제작 도구인 틴커캐드는 선생님이 수업을 만든 후에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코드를 공개해서 학생들이 해당 코드를 입력한 후에 수업에 참여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수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작품들을 바로 제작할 수 있는데, 특히 전자장치를 사용하여 디자인에 불을 밝히고 코드를 사용하여 3D 모델링을 생성하고 AR(증강현실)을 사용하여 실제로 구현할 수도 있다.
일반인들도 개인적으로 계정을 생성한 후에 틴커캐드를 사용할 수 있는데, 특히 계정을 생성한 후에 로그인하면 튜토리얼을 활용할 수 있으므로 어렵지 않게 팅커캐드 사용법을 익힐 수 있다.
- 쉐이프 배치 / 객체 조정 / 요소 결합
- 정렬 / 복제 / 눈금자
- 증강 현실 / 작품을 블록으로 전환 / Tinkercad 쉐이프 패널
- 전자 장치 디자인 / 간편한 프로그래밍 / 시뮬레이션 시작
- 스타터 라이브러리 / Micro:bit / Arduino
- Micro:bit의 Python 코딩 / LED 라이트 쇼 프로그래밍 / Fusion 360으로 레벨업
- 끌어서 놓기 / 코드 실행 / 변수 제어
- 패턴 작성 / 재사용할 수 있도록 저장 / 빌드 애니메이션
- 블록 기반 코드 사용 / 파라메트릭 및 어댑티브 디자인 / 코드 블록 디자인 공유
모바일용 틴커캐드
틴커캐드는 모바일에서 사용이 가능한데 앞에서 언급했듯이 IOS용 모바일만 지원한다. 또한 디자인 작업이므로 스마트폰으로도 작업에 어려움이 존재하므로 기본적으로 iPAD에서 틴커캐드앱을 설치해 사용하는 게 일반적이다.
Tinkercad
Tinkercad is a free app that equips the next generation of designers and engineers with the foundational skills for innovation: 3D design, electronics, and coding. • FREE FOR EVERYONE: No strings attached. Start creating from the first click. • LEAR
apps.apple.com
아이패드에 팅커캐드앱을 사용하면 이동 중에도 3D 디자인 작업을 할 수 있으며, 특히 고해상도 화면과 카메라를 활용하여 증강현실을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위의 링크한 유튜브 영상에서 보듯이 팅커캐드를 사용하면 증강현실(AR) 환경에서 3D 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iPad의 기본 화면 녹화 기능을 결합하면 학생들은 작품의 스토리를 전달하고 공유하면서 또 다른 창작물을 추가로 창출할 수도 있다. 하지만 굳이 AR을 체험하려고 아이패드를 구매할 필요는 없다. 상단에서 참고자료로 링크를 첨부한 코스페이시스를 활용하면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증강현실뿐만 아니라 가상현실 콘텐츠를 무료로 제작하고 체험할 수 있다.
